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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상 운임 상승세 속에 무역 업체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무역업체 570여 곳을 조사한 결과 83%가 수출입 물류 애로를 겪고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어려움으로는 물류비 증가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선복 확보 차질과 잦은 운송 지연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전체의 절반 가까이는 해상 운임 상승이 올해 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해상운송 운임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는 지난 3월 말부터 1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다 지난 금요일 소폭 하락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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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운송 운임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는 지난 3월 말부터 1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다 지난 금요일 소폭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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