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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다음 달 말 발표하는 내년 예산안에서 청년과 여성, 중장년 등의 일자리와 취약계층,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서울 중구 서민금융지원 대교육장에서 열린 일자리. 취약계층 민생간담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일자리와 주거 등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분야의 민생대책을 꾸준히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고용과 소상공인, 서민금융 등 부처별 지원정책을 통합 안내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정책 이용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일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는 모든 분들이 충분한 정보와 맞춤형 지원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원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부처간 연계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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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는 일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는 모든 분들이 충분한 정보와 맞춤형 지원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원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부처간 연계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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