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준감위원장 "한경협, 정경유착 끊었나 근본적 의문"

삼성 준감위원장 "한경협, 정경유착 끊었나 근본적 의문"

2024.07.22. 오후 12:2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전경련의 후신, 한경협 회비 납부를 두고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오늘(22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한경협이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쇄신이 됐는지 근본적 의문이 든다면서 다음에 다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이찬희 / 삼성 준법감시위원장 : 한경협 회비 납부에 대해서 결론 내리지 못했습니다.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전경련에서 한경협으로 변화한 이유가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겠다고 한 취지였는데 과연 지금 현재 상황이 어떤 인적 구성이나 물적 구성에 있어서 그 정경유착의 고리가 끊겼는지에 대해서 근본적인 의문이 있습니다. 그것은 한경협 스스로가 한번 검토해 봐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