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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뒤 집값 상승을 예상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주택가격전망 지수가 2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4일) 발표한 '소비자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7월 주택가격전망 지수는 115로 집계됐습니다.
6월보다 7p 오르며 지난 2021년 11월 116 이후 2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한은은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 연기와 주택담보대출금리 하락, 수도권 중심 아파트 가격 상승세 등으로 주택 가격 상승 기대가 높아졌다고 진단했습니다.
이 지수는 1년 뒤 집값 상승을 예상하는 소비자 비중이 하락을 예상하는 비중보다 크면 100을 웃돌게 됩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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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수는 1년 뒤 집값 상승을 예상하는 소비자 비중이 하락을 예상하는 비중보다 크면 100을 웃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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