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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커피머신과 자판기, 정수기 등을 빌려 사용하는 B2B 렌탈과 관련한 분쟁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조정원은 올해 상반기 B2B 렌탈 관련 분쟁이 107건 접수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6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이 접수된 분쟁 유형은 렌탈 계약 중도해지 때 지나친 위약금 요구였습니다.
조정원은 투자 비용과 인건비 절감 이유로 B2B 렌탈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그만큼 분쟁도 증가하고 있다며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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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원은 투자 비용과 인건비 절감 이유로 B2B 렌탈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그만큼 분쟁도 증가하고 있다며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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