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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올해 추석 차례상에 드는 비용은 평균 20만 9천494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6%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통시장에서 장을 볼 겨우 총 19만4천712원이 들어 대형 유통업체에서 구매했을 때보다 10% 정도 저렴한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품목별로 조사한 결과 공급량이 늘고 있는 사과, 배의 가격이 모두 10% 이상 떨어졌고, 폭염의 영향으로 가격이 오른 채소 역시 기온이 낮아지면서 상승 폭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 23개 지역의 34개 대형 유통업체와 16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4인 가족 기준 24개 품목을 대상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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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전국 23개 지역의 34개 대형 유통업체와 16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4인 가족 기준 24개 품목을 대상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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