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유어벳·이태형동물병원, 반려동물 의약외품 개발 협력 MOU 체결

반려동물 의약외품 전문 브랜드 유어벳(대표 최건우)은 지난 4일 반려동물 의약외품 개발을 위해 이태형동물병원(대표원장 이태형)과 JV설립 기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반려동물 의약품 개발과 홍보를 위해 진행됐으며, 단순 입점을 넘어 새로운 형태의 유기견 후원 및 차기 제품들에 대한 공동개발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유어벳은 현재 수의사, 반려동물 생명공학 연구원, 약사 등 전문인력과 함께 반려동물 의약외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태형 동물병원 대표원장인 이태형 수의사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펫닥’을 런칭했으며, 현재 한국동물복지표준협회 공동대표, 서울시 수의사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또 이후 반려동물 종합 헬스케어 법인 펫까사를 설립하여 내년 하반기 유어벳과 조인트 벤처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반려동물 의약외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유어벳 최건우 대표는 “앞으로 꾸준한 협력관계를 통해 ‘더 건강하고 안전한 반려동물 의약외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YTN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