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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전날 우리 증시가 외국인 매도세에 밀리다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9,743억 원 순매도를 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8,569억 원 순매수를 하며 코스피는 0.13% 오른 2,575.41로 장을 마쳤습니다.
삼성전자는 2.9%, SK하이닉스는 3.6%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이 1,300억 원, 기관이 24억 원 순매도를 했지만, 개인이 1,340억 원 순매수를 하며 지수는 0.3% 오른 733.2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반 기준으로 9.2원 내린 1,329.5원을 기록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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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이 1,300억 원, 기관이 24억 원 순매도를 했지만, 개인이 1,340억 원 순매수를 하며 지수는 0.3% 오른 733.2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반 기준으로 9.2원 내린 1,329.5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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