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고용원이 없는 이른바 '나 홀로 사장님'이 12개월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4백30만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만4천 명 줄어들면서 지난해 9월부터 12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이는 5년여 만에 처음으로 고금리와 인건비 부담, 소비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부터 줄줄이 폐업에 직면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지난달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143만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만6천 명 늘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지난달 전체 자영업자는 5백74만5천 명으로 3만9천 명이 줄어들면서 7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4백30만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만4천 명 줄어들면서 지난해 9월부터 12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이는 5년여 만에 처음으로 고금리와 인건비 부담, 소비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부터 줄줄이 폐업에 직면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지난달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143만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만6천 명 늘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지난달 전체 자영업자는 5백74만5천 명으로 3만9천 명이 줄어들면서 7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