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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도액이 지난달의 2배 규모로 커졌습니다.
이달 들어 20일까지 외국인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6조3백억 원 순매도했는데, 이는 지난달 월간 순매도액 2조8천680억 원의 2배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도 33%대로 떨어져, 지난 2월 21일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
이런 현상은 국내 반도체주에 대한 외국인 매물이 급증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는데, 이달 들어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각각 5조9천억과 8천4백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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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상은 국내 반도체주에 대한 외국인 매물이 급증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는데, 이달 들어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각각 5조9천억과 8천4백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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