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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 영풍과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공개 매수 발표 이후 고려아연의 주가가 급등한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이 거래를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려아연 주가는 공개매수 개시 이후 3거래일 연속으로 올라 32% 급등했는데, 이 기간 거래량은 298만여 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개인의 거래량이 173만여 주로, 전체 거래의 60% 가까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경영권 분쟁 확전 기대감으로 개미 투자자들이 대거 뛰어들었는데, 일부는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기성 거래 양상도 보인다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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