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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과 옥션이 티몬과 위메프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2일까지 진행하는 '중소기업 상생마켓' 기획전에서는 정부가 지정한 2백여 개 기업의 찹쌀 약과와 천연 샴푸 등 제품 천4백여 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피해 소상공인 560여 명의 온라인 매출 회복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상생마켓'을 열고, 완도 전복과 연평도 양념 게장 등 2천4백여 개 상품을 소개할 방침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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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피해 소상공인 560여 명의 온라인 매출 회복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상생마켓'을 열고, 완도 전복과 연평도 양념 게장 등 2천4백여 개 상품을 소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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