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이 탄핵으로 직무가 정지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국정감사에 소환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오늘(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 위원장은 탄핵 이후 국정 행위를 한 적이 없으며 직무가 정지돼 관련 답변을 할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탄핵 심판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감사장에서 선서하고 증언하게 되는 건 재판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은 국정감사에 불참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 오후까지 참석하지 않을 경우 동행명령을 내릴지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직무대행은 오늘(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 위원장은 탄핵 이후 국정 행위를 한 적이 없으며 직무가 정지돼 관련 답변을 할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탄핵 심판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감사장에서 선서하고 증언하게 되는 건 재판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은 국정감사에 불참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 오후까지 참석하지 않을 경우 동행명령을 내릴지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