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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생산량이 재배면적 감소에 3년째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쌀 예상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65만7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1.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쌀 생산량이 올해 줄면, 2022년부터 3년 연속 감소하게 됩니다.
재배면적이 69만 7천714헥타르로 1.5% 줄어든 것이 생산량 감소에 주된 영향을 미쳤습니다.
올해 재배면적은 관련 통계가 공표된 1965년 이후 역대 가장 작습니다.
쌀 재배면적은 전략작물직불제와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 등 수급균형 정책으로 감소하는 양상입니다.
다만 10아르당 예상 생산량은 524㎏으로 전년보다 0.2% 늘었습니다.
시도별 쌀 예상 생산량은 충남이 72만5천 톤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 72만1천 톤, 전북 55만 9천 톤 순이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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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면적이 69만 7천714헥타르로 1.5% 줄어든 것이 생산량 감소에 주된 영향을 미쳤습니다.
올해 재배면적은 관련 통계가 공표된 1965년 이후 역대 가장 작습니다.
쌀 재배면적은 전략작물직불제와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 등 수급균형 정책으로 감소하는 양상입니다.
다만 10아르당 예상 생산량은 524㎏으로 전년보다 0.2% 늘었습니다.
시도별 쌀 예상 생산량은 충남이 72만5천 톤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 72만1천 톤, 전북 55만 9천 톤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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