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두레시닝(주)-아마노코리아(주), ”新 비즈니스 모델 발굴” MOU 체결

두레시닝(대표이사 윤순기)과 아마노코리아(대표이사 전명진)가 오늘(8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특허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너지를 창출하고,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두레시닝 서울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양사의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MOU를 통해 두레시닝은 시설관리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아마노코리아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주차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다.

두레시닝(주)는 1994년 창립이래 건설, 물류, 부동산, 전자상거래기반의 통합구매 등을 통해 고객 중심의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30년 업력의 전문인력과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아마노코리아는 28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품질로 국내 주차솔루션 시장 선두업체로 4 in 1(주차, 보안, 전기차충전, 에너지 절감) 솔루션으로 국내 및 해외시장 공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양사는 MOU 체결 이후, 스마트 주차 및 시설관리 시스템 개발, 자동화 솔루션 도입, 그리고 관련 분야의 연구 개발에 대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도 함께 논의했다.

두레시닝 윤순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마노코리아와 함께 주차 및 시설 관리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마노코리아 전명진 대표이사도 “두레시닝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나은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양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YTN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