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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봉지를 구겨놓은 듯한 이 물건,
무려 우리 돈 230만 원에 이르는 명품 지갑입니다.
구겨진 봉지를 열면 이렇게 안에 가죽 지갑으로 구성돼 있고요,
겉면 과자봉지 역시 가죽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 브랜드는 앞서 상자 테이프 디자인을 본뜬 고가의 팔찌를 내보이기도 했고요,
허리춤에 수건을 두른 듯한 모양의 '타월 스커트'를 선보여 많은 패러디를 낳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럴 거면 감자칩 봉지를 구겨서 지갑으로 사용하자,
어디까지 해도 사주는지 소비자를 테스트하는 것 같다며 뼈 있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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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춤에 수건을 두른 듯한 모양의 '타월 스커트'를 선보여 많은 패러디를 낳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럴 거면 감자칩 봉지를 구겨서 지갑으로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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