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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와 모로코를 찾아 양국 철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일 백원국 국토부 2차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은 UAE 국영철도회사 관계자와 만나 두 나라의 철도 분야 기술과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양측은 UAE 원전 사업 등으로 쌓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철도 외 인프라 분야 전반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수주지원단은 이에 앞서 아부다비에서 열린 철도 분야 국제 콘퍼런스 '글로벌 레일 2024'에도 참가해 국내 철도 기술력을 홍보했습니다.
이어 모로코에서 교통물류부 장관 등과 만나 철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한국 기업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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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모로코에서 교통물류부 장관 등과 만나 철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한국 기업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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