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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부터 병원에서 서류 발급 없이 휴대전화 앱을 통해 실손 보험금을 바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보험개발원 실손24 앱과 웹사이트에서 실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앱에 로그인한 뒤 보험계약을 조회해 골라 병원과 진료 일자, 내역을 선택하면 청구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때 계산서와 영수증,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 처방전 등 주요 서류를 전자전송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전산화에 참여하는 요양기관은 병원 700여 곳과 보건소 3,400여 곳 등 모두 4천2백여 곳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체 대상 병원 가운데 54.7%인데, 그마저 당장 전산화가 적용되는 병원은 210곳에 그쳤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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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대상 병원 가운데 54.7%인데, 그마저 당장 전산화가 적용되는 병원은 210곳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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