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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도체 사업 부진 등으로 삼성전자 위기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창립 55주년을 맞았습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과 전영현 부회장은 공동 창립기념사에서 임직원 모두가 사활을 걸고 기술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변화 없이는 아무런 혁신도, 성장도 만들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부서 사이, 리더와 구성원 사이 이기주의와 장벽을 없애고 비효율적이고 관습적인 업무방식과 시스템을 과감히 개선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과거 성과에 안주해 승부 근성과 절실함이 약해진 것은 아닌지, 미래보다는 현실에만 급급했던 것은 아닌지 경영진부터 냉철하게 돌아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쌓아온 저력과 모두가 힘을 모은다면 더 강한 삼성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 삼성다운 도전과 혁신으로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한 부회장과 전영현 부회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고 예년처럼 이재용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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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과 전영현 부회장은 공동 창립기념사에서 임직원 모두가 사활을 걸고 기술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변화 없이는 아무런 혁신도, 성장도 만들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부서 사이, 리더와 구성원 사이 이기주의와 장벽을 없애고 비효율적이고 관습적인 업무방식과 시스템을 과감히 개선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과거 성과에 안주해 승부 근성과 절실함이 약해진 것은 아닌지, 미래보다는 현실에만 급급했던 것은 아닌지 경영진부터 냉철하게 돌아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쌓아온 저력과 모두가 힘을 모은다면 더 강한 삼성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 삼성다운 도전과 혁신으로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한 부회장과 전영현 부회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고 예년처럼 이재용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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