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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한한 전직 주한미군사령관들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 등을 둘러보고 한미동맹을 강조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들이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K-9과 탄약 운반차 K10은 미군에 필요한 전력임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미군은 해외에서 자주포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한국산 K-9 자주포의 미국 수출길이 열릴지 주목됩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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