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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개표 초반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앞서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99.7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6원 내린 1,374.0원으로 개장했지만, 점차 상승폭이 커지며 오후 12시 3분쯤 1,399.7원까지 급등해 1,400원 진입을 눈앞에 뒀습니다.
이후 원-달러 환율은 다소 주춤하면서 1,39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선 미국 대선 주요 경합주의 개표 결과에 따라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면 달러화는 강세 압력을,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우세하면 약세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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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선 미국 대선 주요 경합주의 개표 결과에 따라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면 달러화는 강세 압력을,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우세하면 약세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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