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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을 확정 지으면서 1,405원까지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이 오늘도 1,4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9원 오른 1,401.1원으로 개장해 1,400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은 것은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전운이 고조되며 지난 4월 16일 장중 1,400원을 기록한 뒤 7개월 만입니다.
시장에서는 강달러를 넘어 킹달러 현상이 이어지고, 연내에 원-달러 환율이 1,420원까지 오르리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으로 그이 공약인 관세 인상이 시행되면, 미국 내 인플레이션이 고조되면서 금리 인하가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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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는 강달러를 넘어 킹달러 현상이 이어지고, 연내에 원-달러 환율이 1,420원까지 오르리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으로 그이 공약인 관세 인상이 시행되면, 미국 내 인플레이션이 고조되면서 금리 인하가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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