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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다음 주부터 전국 매장에서 토마토를 정상 제공합니다.
맥도날드는 원재료 수급 문제를 줄이기 위해 수급처를 다양화하고 있다며, 토마토 수급 정상화를 기다려준 소비자에게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맥도날드는 여름철 폭염 등 이상기후로 토마토 수급에 어려움을 겪자 일부 매장에서 토마토 제공을 중단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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