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올해 3분기 전국 17개 시·도 중 12개에서 소매판매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비스 소비를 가늠할 수 있는 서비스생산 역시 절반이 넘는 9개 시·도에서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11일 이런 내용의 3분기 지역경제 동향을 발표했습니다.
재화 소비를 뜻하는 소매판매는 3분기 충남과 충북 등 5개 시·도에서 증가했고 인천과 강원 등 12개 시·도에서 줄었습니다.
전국 소매판매는 전문소매점, 슈퍼마켓·잡화점 등 판매 감소로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비스 소비를 가늠할 수 있는 서비스업 생산은 제주와 인천 등 8개 시·도에서 늘었지만 경남과 세종 등 9곳에서 감소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비스 소비를 가늠할 수 있는 서비스생산 역시 절반이 넘는 9개 시·도에서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11일 이런 내용의 3분기 지역경제 동향을 발표했습니다.
재화 소비를 뜻하는 소매판매는 3분기 충남과 충북 등 5개 시·도에서 증가했고 인천과 강원 등 12개 시·도에서 줄었습니다.
전국 소매판매는 전문소매점, 슈퍼마켓·잡화점 등 판매 감소로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비스 소비를 가늠할 수 있는 서비스업 생산은 제주와 인천 등 8개 시·도에서 늘었지만 경남과 세종 등 9곳에서 감소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