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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은행연합회는 10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3.37%로 9월보다 0.03%p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9월에 반등한 뒤 한 달 만에 다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은행 예금과 적금 금리가 내려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시중은행들은 내일(16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이번에 공개된 코픽스 금리를 반영합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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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들은 내일(16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이번에 공개된 코픽스 금리를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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