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올해 들어 원화와 한국 주식 가치가 9% 가까이 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를 2,655.28로 마감했던 코스피는 지난 금요일 종가 2,416.86으로 8.98% 하락했고, 같은 기간 코스닥은 20% 넘게 내렸습니다.
올해 세계 주요국가 중 주가지수가 뒷걸음친 경우는 우리나라가 유일합니다.
또 비교 대상을 40개국으로 넓혀봤을 때도 우리보다 하락률이 높은 곳은 전쟁 중인 러시아뿐이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15일 오후 3시 반 기준 1,398원을 기록해 1,288원이었던 지난 연말보다 8.6%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원화보다 약세를 보인 통화는 환율이 10.71% 오른 엔화였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해를 2,655.28로 마감했던 코스피는 지난 금요일 종가 2,416.86으로 8.98% 하락했고, 같은 기간 코스닥은 20% 넘게 내렸습니다.
올해 세계 주요국가 중 주가지수가 뒷걸음친 경우는 우리나라가 유일합니다.
또 비교 대상을 40개국으로 넓혀봤을 때도 우리보다 하락률이 높은 곳은 전쟁 중인 러시아뿐이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15일 오후 3시 반 기준 1,398원을 기록해 1,288원이었던 지난 연말보다 8.6%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원화보다 약세를 보인 통화는 환율이 10.71% 오른 엔화였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