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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은행의 당기순이익과 이자이익이 모두 직전 분기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19일) 발표한 '3분기 국내 은행 영업실적'을 보면 당기 순이익은 6조 2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분기보다 1조 원 줄었지만, 1년 전 같은 기간보다는 1조 8천억 원 늘어난 규모입니다.
국내 은행의 3분기 이자이익은 14조 6천억 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3천억 원, 1년 전 같은 기간보다는 2천억 원 줄었습니다.
금감원은 3분기 이자수익 자산이 늘었지만, 예대금리차가 줄면서 순이자 마진이 큰 폭으로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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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은행의 3분기 이자이익은 14조 6천억 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3천억 원, 1년 전 같은 기간보다는 2천억 원 줄었습니다.
금감원은 3분기 이자수익 자산이 늘었지만, 예대금리차가 줄면서 순이자 마진이 큰 폭으로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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