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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7주기 추도식이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렸습니다.
손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은 선영을 찾아 고인을 기렸습니다.
또 신세계와 CJ, 한솔 등 범삼성 계열 그룹들도 예년처럼 시간을 달리해 용인 선영을 찾았습니다.
호암의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아들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과 딸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 등과 함께 선영에서 40분가량 머무르며 참배했습니다.
범삼성 계열 그룹 일가는 과거 호암 추도식을 공동으로 열었지만 형제인 CJ 이맹희 전 회장과 삼성 이건희 선대회장이 상속 분쟁을 벌인 2012년부터는 시간을 달리해 선영을 찾았습니다.
이병철 창업회장은 지난 1938년 삼성물산의 뿌리인 '삼성상회를 세웠고, 1953년 설탕 사업으로 시작한 제일제당은 CJ그룹의 모태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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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의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아들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과 딸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 등과 함께 선영에서 40분가량 머무르며 참배했습니다.
범삼성 계열 그룹 일가는 과거 호암 추도식을 공동으로 열었지만 형제인 CJ 이맹희 전 회장과 삼성 이건희 선대회장이 상속 분쟁을 벌인 2012년부터는 시간을 달리해 선영을 찾았습니다.
이병철 창업회장은 지난 1938년 삼성물산의 뿌리인 '삼성상회를 세웠고, 1953년 설탕 사업으로 시작한 제일제당은 CJ그룹의 모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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