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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여파로 창고형 할인점이 호실적을 보인 가운데 코스트코가 올해 한국에서 거둔 순이익의 절반이 넘는 천5백억 원을 미국 본사 배당금으로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면,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 예정액은 당기순이익 2천2백억 원의 67%인 천5백억 원입니다.
국내에 19개 매장을 운영하는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의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배당금은 모두 미국 본사로 넘어갑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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