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승인 조건으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EC가 내걸었던 유럽 4개 노선의 여객 이관 요건이 충족돼 두 회사 합병 절차가 마무리 국면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대한항공은 EC가 제시한 선결 요건 가운데 여객 부분은 완료됐으며, 화물 부문은 에어인천과 매각기본합의서를 체결한 상태에서 EC의 심사 종결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C의 최종 승인이 나오면 마지막 승인국인 미국 법무부의 심사도 종료될 것으로 보여, 연내에 합병 절차가 종료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항공은 EC가 제시한 선결 요건 가운데 여객 부분은 완료됐으며, 화물 부문은 에어인천과 매각기본합의서를 체결한 상태에서 EC의 심사 종결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C의 최종 승인이 나오면 마지막 승인국인 미국 법무부의 심사도 종료될 것으로 보여, 연내에 합병 절차가 종료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