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시·중국 광저우시와 수소생태계 '맞손'

현대차, 울산시·중국 광저우시와 수소생태계 '맞손'

2024.11.25. 오후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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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한국과 중국의 수소 선도 도시인 울산광역시, 광저우시와 수소 생태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현대차와 울산시, 광저우시는 수소에너지 생산과 공급, 활용 등 수소 산업 전 주기에 걸친 실증사업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소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산학연 공동 연구 등을 통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합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두 도시 사이 가교역할을 통해 울산과 광저우가 세계적인 수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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