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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인해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수도권에 임시열차를 13회 추가 운행했습니다.
코레일은 오늘(27일)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대설특보 발효에 따른 출근시간 혼잡도 완화와 시민 편의를 위해 수도권 전철을 추가 운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운행 횟수는 모두 13회로 1호선 6회, 수인분당선 3회, 경의중앙선 2회, 경춘선 1회, 경강선 1회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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