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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더불어민주당이 단독 처리한 감액 예산이 국가의 기본적 기능을 마비시킬 것이라며 깊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야당의 감액 예산은 예비비 대폭 삭감으로 재해와 재난 등 예측하지 못한 사태에 국가가 즉시 대처하지 못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미국 신정부 출범이라는 대형 불확실성 아래 앞으로 몇 달이 우리 기업들의 운명을 가르는 골든타임이지만 관련 예산을 담지 못해 이에 신속히 대응할 기회를 놓치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 소상공인이나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을 추가로 지원할 예산도 담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피해는 결국 국민에게 귀결될 것이라며 민주당에 예산안 단독 처리를 철회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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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국 신정부 출범이라는 대형 불확실성 아래 앞으로 몇 달이 우리 기업들의 운명을 가르는 골든타임이지만 관련 예산을 담지 못해 이에 신속히 대응할 기회를 놓치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 소상공인이나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을 추가로 지원할 예산도 담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피해는 결국 국민에게 귀결될 것이라며 민주당에 예산안 단독 처리를 철회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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