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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우리 금융업에서 외국인 투자금이 대거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의 금융업 매도 규모는 지난 4일 2,551억 원, 5일 2,786억 원, 6일에는 1,759억 원으로 사흘 동안 7,096억 원에 달했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 금융업 순매도가 이틀 연속 2천억 원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해온 주주환원 정책 후퇴 우려에 금융업이 정국 불안 영향을 더 많이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금융업을 포함해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거둬들인 투자금은 사흘 동안 1조 8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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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의 금융업 매도 규모는 지난 4일 2,551억 원, 5일 2,786억 원, 6일에는 1,759억 원으로 사흘 동안 7,096억 원에 달했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 금융업 순매도가 이틀 연속 2천억 원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해온 주주환원 정책 후퇴 우려에 금융업이 정국 불안 영향을 더 많이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금융업을 포함해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거둬들인 투자금은 사흘 동안 1조 8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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