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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감소와 인구 고령화에 1인가구가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5%를 넘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또 고령화 추세로 70세 이상 비중이 처음으로 가장 많아졌습니다.
통계청 집계를 보면 지난해 1인가구가 782만9천 가구로, 전체 가구의 35.5%를 차지했습니다.
나이별로 보면 70세 이상이 19.1%로 처음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서 29세 이하가 18.6%, 60대와 30대가 각각 17.3%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인가구의 연간 소득은 3천223만 원으로, 55.6%는 3천만 원이 안 됐습니다.
1인가구의 주택 소유율은 31.3%로 10가구 가운데 7가구는 무주택이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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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별로 보면 70세 이상이 19.1%로 처음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서 29세 이하가 18.6%, 60대와 30대가 각각 17.3%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인가구의 연간 소득은 3천223만 원으로, 55.6%는 3천만 원이 안 됐습니다.
1인가구의 주택 소유율은 31.3%로 10가구 가운데 7가구는 무주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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