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다음달부터 평균 6.3% 인상...포카리스웨트·오란씨 오른다

포카리스웨트 등을 판매하는 동아오츠카가 내년 1일부터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6.3%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포카리스웨트 250㎖ 캔은 편의점 판매 상품 기준 1천600원에서 1천700원으로 100원씩 오릅니다.

나랑드사이다와 오란씨, 데미소다도 제품별로 100원씩 인상됩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용이 증가해 가격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