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온라인 소비가 확산하면서 디지털 플랫폼과 거래하는 사업체 비중이 20%를 넘어섰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서비스업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지털 플랫폼과 거래하는 사업체 비중은 20.9%로 1년 전보다 1.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소매업이 28만1천 개로 가장 많았고 음식과 주점업은 16만6천 개였습니다.
무인 결제기기를 도입한 사업체 비중은 전체의 6%로 0.4% 포인트 상승했는데, 음식·주점업의 무인결제기 사용비중이 8.7%로, 다른 업종에 비해 높았습니다.
도소매업은 금속제조와 종합상사 등 상품종합 도매업을 중심으로 매출이 줄며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매출이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서비스업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지털 플랫폼과 거래하는 사업체 비중은 20.9%로 1년 전보다 1.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소매업이 28만1천 개로 가장 많았고 음식과 주점업은 16만6천 개였습니다.
무인 결제기기를 도입한 사업체 비중은 전체의 6%로 0.4% 포인트 상승했는데, 음식·주점업의 무인결제기 사용비중이 8.7%로, 다른 업종에 비해 높았습니다.
도소매업은 금속제조와 종합상사 등 상품종합 도매업을 중심으로 매출이 줄며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매출이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