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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이 포스코와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등 주력 계열사 7곳의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또 승진 규모를 지난해보다 30% 이상 축소하면서 전체 임원 수를 15%로 줄였습니다.
포스코그룹은 어제 조직 슬림화와 세대 교체를 키워드로 하는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승진 규모는 지난해 92명과 비교해 30% 이상 축소됐고 1963년생 이전 임원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등 세대교체가 이뤄졌습니다.
포스코그룹은 조직개편과 인사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 여건을 돌파하고 소재 분야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격 교체된 대표이사들은 모두 내부 승진자로 먼저 포스코 신임 대표에는 이희근 설비강건화TF팀장(부사장)이 선임됐고 포스코이앤씨 대표로는 정희민 건축사업본부장(부사장)이 승진했습니다.
포스코퓨처엠 대표에는 엄기천 에너지소재사업부장(부사장)이, 포스코DX 대표에는 심민석 포스코 디지털혁신실장(상무)이 각각 선임됐습니다.
또 포스코그룹 최초 여성 사업회사 대표를 역임한 포스코홀딩스 이유경 경영지원팀장이 포스코그룹 최초 여성 부사장으로 승진해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으로 이동하는 등 여성 임원은 5명이 신규 선임됐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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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승진 규모를 지난해보다 30% 이상 축소하면서 전체 임원 수를 15%로 줄였습니다.
포스코그룹은 어제 조직 슬림화와 세대 교체를 키워드로 하는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승진 규모는 지난해 92명과 비교해 30% 이상 축소됐고 1963년생 이전 임원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등 세대교체가 이뤄졌습니다.
포스코그룹은 조직개편과 인사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 여건을 돌파하고 소재 분야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격 교체된 대표이사들은 모두 내부 승진자로 먼저 포스코 신임 대표에는 이희근 설비강건화TF팀장(부사장)이 선임됐고 포스코이앤씨 대표로는 정희민 건축사업본부장(부사장)이 승진했습니다.
포스코퓨처엠 대표에는 엄기천 에너지소재사업부장(부사장)이, 포스코DX 대표에는 심민석 포스코 디지털혁신실장(상무)이 각각 선임됐습니다.
또 포스코그룹 최초 여성 사업회사 대표를 역임한 포스코홀딩스 이유경 경영지원팀장이 포스코그룹 최초 여성 부사장으로 승진해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으로 이동하는 등 여성 임원은 5명이 신규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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