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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올해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위에 선정됐습니다.
지난 2010년 이후 줄곧 1위를 기록해 올해로 15년 연속 1위입니다.
포스코는 철강 전문 분석 기관인 '월드 스틸 다이내믹스'가 지난 22일 발표한 글로벌 철강사 평가에서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포스코는 기술 혁신, 가공비, 숙련 노동력, 인수합병·합작투자, 후방·비철강 산업 등 5개 항목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해 10점 만점에서 총점 8.62점을 받아 종합 1위를 기록했습니다.
1999년 설립된 월드스틸다이내믹스는 2002년부터 전 세계 35개 철강사를 대상으로 기술 혁신, 생산 규모, 재무 건전성 등 23개 항목을 평가해 경쟁력 순위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2위는 미국의 뉴코(Nucor)가 차지했고 일본의 일본제철, 다국적기업 아르셀로미탈, 중국의 바오우스틸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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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포스코는 기술 혁신, 가공비, 숙련 노동력, 인수합병·합작투자, 후방·비철강 산업 등 5개 항목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해 10점 만점에서 총점 8.62점을 받아 종합 1위를 기록했습니다.
1999년 설립된 월드스틸다이내믹스는 2002년부터 전 세계 35개 철강사를 대상으로 기술 혁신, 생산 규모, 재무 건전성 등 23개 항목을 평가해 경쟁력 순위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2위는 미국의 뉴코(Nucor)가 차지했고 일본의 일본제철, 다국적기업 아르셀로미탈, 중국의 바오우스틸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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