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신세계가 앞으로 3년 동안 해마다 자사주 20만 주 이상을 소각하는 내용이 담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신세계와 산하 상장 계열사들은 오늘(2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오는 2030년까지 연결 매출 10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계획을 공시했습니다.
신세계는 올해 자사주 천50억 원어치를 사들인 데 이어, 앞으로 3년 동안 매년 2%, 20만 주 이상의 자사주를 소각해 주주 가치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입니다.
또, 주당 최소 배당금을 현재 3천5백 원에서 내년에 4천 원으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도 오는 2027년까지 주당 배당금을 30% 이상 점진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신세계와 산하 상장 계열사들은 오늘(2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오는 2030년까지 연결 매출 10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계획을 공시했습니다.
신세계는 올해 자사주 천50억 원어치를 사들인 데 이어, 앞으로 3년 동안 매년 2%, 20만 주 이상의 자사주를 소각해 주주 가치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입니다.
또, 주당 최소 배당금을 현재 3천5백 원에서 내년에 4천 원으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도 오는 2027년까지 주당 배당금을 30% 이상 점진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