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올해 11월까지 한국과 일본의 수출액 격차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뜨거운 '수출 한일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일본 재무성 수출액 잠정치를 분석한 결과를 모면, 올해 우리나라의 수출액은 6,223억 8,600만 달러로 일본을 202억 1,200만 달러 차이로 추격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 10대 수출국 수출액 순위를 보면 우리는 지난해보다 두 계단 오른 6위로 5위인 일본을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무역협회는 IT 경기 회복으로 반도체와 컴퓨터 수출이 증가하고 화장품, 의약품 등에 대한 수요 확대가 수출액 격차를 좁히는데 기여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실적이 좋았던 자동차 수출의 역기저 효과와 해외 생산량 증가, 유가 하락 등으로 수출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무역협회가 일본 재무성 수출액 잠정치를 분석한 결과를 모면, 올해 우리나라의 수출액은 6,223억 8,600만 달러로 일본을 202억 1,200만 달러 차이로 추격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 10대 수출국 수출액 순위를 보면 우리는 지난해보다 두 계단 오른 6위로 5위인 일본을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무역협회는 IT 경기 회복으로 반도체와 컴퓨터 수출이 증가하고 화장품, 의약품 등에 대한 수요 확대가 수출액 격차를 좁히는데 기여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실적이 좋았던 자동차 수출의 역기저 효과와 해외 생산량 증가, 유가 하락 등으로 수출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