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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사고여객기가 착륙 직전 조류 충돌 경고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29일) 오전 8시 57분쯤 무안국제공항 관제탑에서 사고 여객기에 조류 충돌을 경고했고, 기장이 1분 뒤에 메이데이, 즉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2,800m 길이인 활주로가 사고 원인이 된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전에도 비슷한 크기 항공기가 운항해왔다면서 활주로 길이로 사고가 났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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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m 길이인 활주로가 사고 원인이 된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전에도 비슷한 크기 항공기가 운항해왔다면서 활주로 길이로 사고가 났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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