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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원인을 규명할 블랙박스 분석이 가능할지 여부가 오늘(30일) 확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현장에서 수거한 블랙박스를 오늘(30일) 김포공항 시험분석센터로 옮겨 분석 가능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항공기의 블랙박스는 비행경로와 각 장치의 단위별 작동상태를 담은 비행기록장치와 조종실 내 승무원 간의 대화, 교신 내용 등을 담은 음성기록장치를 말합니다.
일부에서는 비행기록장치의 데이터가 손상됐을 가능성을 제기하는 가운데 만약 훼손 정도가 심해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에 조사를 맡겨야 하는 경우 블랙박스 해독 작업에 6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관측됩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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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서는 비행기록장치의 데이터가 손상됐을 가능성을 제기하는 가운데 만약 훼손 정도가 심해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에 조사를 맡겨야 하는 경우 블랙박스 해독 작업에 6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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