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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을사년 새해 첫날을 맞아 서부 최전방 전선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경기도 김포 해병대 2사단을 찾은 최상목 대행은 장병들이 흘리는 땀과 노력이 국민들의 일상적 평화와 안정을 만들고 있다며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특히 이 부대에서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이 장병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을 보이고, 국가에서 지원할 부분이 있으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기획재정부는 장병들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 수호라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는 주역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합당한 보상과 훈련환경, 복무여건의 지속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는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한미 연합방위 태세를 더욱 공고히 유지하고, 한미일 안보협력을 발전시키는 한편, 다른 우방국들과의 연대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최 대행의 군 부대 방문에는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과 주일석 해병대 사령관, 최병옥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 등이 동행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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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행은 특히 이 부대에서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이 장병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을 보이고, 국가에서 지원할 부분이 있으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기획재정부는 장병들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 수호라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는 주역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합당한 보상과 훈련환경, 복무여건의 지속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는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한미 연합방위 태세를 더욱 공고히 유지하고, 한미일 안보협력을 발전시키는 한편, 다른 우방국들과의 연대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최 대행의 군 부대 방문에는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과 주일석 해병대 사령관, 최병옥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 등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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