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원달러 환율이 좀처럼 안정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 아침 금융수장 협의체인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매주 참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를 열고 각 기관이 금융·외환시장 24시간 비상 점검·대응체계에 만전을 기하고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우 과감하고 신속한 시장안정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매주 직접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를 주재해 시장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계엄과 탄핵 정국에 우리나라 대외신인도 하락 우려가 커지고, 환율도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시장 대응 의지 확대의 뜻으로 해석됩니다.
시장의 요동 속에서 매일 최 부총리가 주재했던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는 매일 신속하게 시장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통로로 자리 잡았지만 최 부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이 되면서 기재부에서는 차관이 참석하게 돼 영향을 받지 않을까 일부 우려가 있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상목 권한대행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를 열고 각 기관이 금융·외환시장 24시간 비상 점검·대응체계에 만전을 기하고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우 과감하고 신속한 시장안정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매주 직접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를 주재해 시장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계엄과 탄핵 정국에 우리나라 대외신인도 하락 우려가 커지고, 환율도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시장 대응 의지 확대의 뜻으로 해석됩니다.
시장의 요동 속에서 매일 최 부총리가 주재했던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는 매일 신속하게 시장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통로로 자리 잡았지만 최 부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이 되면서 기재부에서는 차관이 참석하게 돼 영향을 받지 않을까 일부 우려가 있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