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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국내 주유소에서 파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12주 연속 동반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을 보면 1월 첫째 주 평균 휘발윳값은 전주보다 8.8원 오른 1리터에 천671원을 기록했습니다.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천729.6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천643.1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저렴한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1리터에 천645.2원이었습니다.
경유 가격은 1리터에 9원 오른 천516.3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석유협회는 2주 전부터 상승한 환율에 제품 가격 상승까지 겹쳐 기름값이 올랐다며 이 흐름대로라면 다음 주보다 그다음 주에 더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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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가격은 1리터에 9원 오른 천516.3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석유협회는 2주 전부터 상승한 환율에 제품 가격 상승까지 겹쳐 기름값이 올랐다며 이 흐름대로라면 다음 주보다 그다음 주에 더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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