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사고기 비행기록장치 오늘 미국 이송...조사관 2명 동행

제주항공 사고기 비행기록장치 오늘 미국 이송...조사관 2명 동행

2025.01.06. 오전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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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블랙박스 중 비행기록장치, FDR이 오늘(6일) 미국으로 이송됩니다.

국토교통부 중앙사고대책본부는 커넥터가 사라져 국내에서 자료 추출이 불가능한 것으로 결론 내린 FDR이 오늘(6일) 오전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 2명이 미국에 가서 함께 조사를 진행합니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 4일 오후 마지막 2시간의 음성 기록이 담긴 CVR 녹취록 작성을 끝냈지만 내용을 공개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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