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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보름 뒤인 미국 트럼프 신정부 출범을 앞두고 매주 대외경제현안 간담회를 주재하기로 했습니다.
최상목 대행은 오늘(6일) 아침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1차 대외경제현안간담회에서 올해 국내 정치 상황과 함께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될 거로 예상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 신정부 출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우리 경제 파급효과가 큰 산업별 이슈를 점검하고, 대미 협력방안을 국익 관점에서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신정부가 출범한 이후에도 가용한 수단을 모두 동원해 미국 정부와 소통하고, 이를 통해 대외 불확실성이 우리 기업의 투자·고용이나 민생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상목 대행은 역사적으로 볼 때, 지금과 같은 상황이 국력과 국부를 결정하는 전환점이었다며, 굳건한 외교·안보를 토대로 경제를 새로운 통상환경에 연착륙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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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신정부가 출범한 이후에도 가용한 수단을 모두 동원해 미국 정부와 소통하고, 이를 통해 대외 불확실성이 우리 기업의 투자·고용이나 민생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상목 대행은 역사적으로 볼 때, 지금과 같은 상황이 국력과 국부를 결정하는 전환점이었다며, 굳건한 외교·안보를 토대로 경제를 새로운 통상환경에 연착륙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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