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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오는 3월 공매도 전산화와 재개를 앞두고 거래법인에 등록번호를 발급합니다.
금융감독원은 내일(7일)부터 대규모 공매도 거래법인에 등록번호 발급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3월 31일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제도 개선 방안으로 무차입 공매도 예방과 사후 점검을 위한 전산시스템 구축을 추진해왔습니다.
이 방안에 따라 공매도 잔고가 0.01%나 10억 원 이상인 모든 공매도 거래법인은 무차입 공매도 발생 개연성 있는 거래를 하려면 공매도 등록번호를 받아야 합니다.
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은 공매도 등록번호를 발급받은 투자자의 모든 주문을 등록번호별로 집계해 여러 증권사나 계좌를 이용하더라도 무차입 공매도 여부를 상시 탐지합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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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은 공매도 등록번호를 발급받은 투자자의 모든 주문을 등록번호별로 집계해 여러 증권사나 계좌를 이용하더라도 무차입 공매도 여부를 상시 탐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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