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8일 경제 캘린더

■ 최상목 대행, 부처 업무보고 시작…첫날 주제 '경제활력 제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8일) 경제 리스크 관리 및 경제활력 제고를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의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업무보고는 14일까지 진행되는데 앞서 최 권한대행은 현안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제시해 국민과 기업의 우려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미리 보는 미래기술 한자리에…CES 막 올랐다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 CES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습니다.

개막에 앞서 기조연설을 한 AI 시대 황태자,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로봇 챗GPT 시대를 예고하며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미리 보는 미래기술은 어떤 건지, YTN 취재진이 현지에서 전해드립니다.

■ 한은, 작년 11월 경상수지 발표…900억 달러 흑자 무난할 듯

한국은행이 지난해 11월 기준 경상수지를 발표합니다.

지난해 10월까지 6개월째 흑자를 달성한 경상수지는 11월에도 10월보다 규모는 줄지만 흑자를 달성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출 증가율이 둔화 추세라 지난해 11월 경상수지 흑자액이 줄어들더라도 지난해 연간 목표인 900억 달러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 삼성전자,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 발표

삼성전자가 오늘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합니다.

앞서 3분기에 영업이익 9조 원대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로 걱정을 끼쳐 송구하다는 전영현 부회장의 사과문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4분기 실적도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KDI, 1월 경제동향 발표…새해 첫 진단

국책 싱크탱크 기관인 KDI가 '1월 경제 동향'을 발표합니다.

정국이 불안한 상황에서 새해 초 어떤 진단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